지엠코리아가 오늘(18일)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대형 최고급 세단 '캐딜락 CT6'를 공개했습니다.
이 차는 경쟁 차종인 벤츠 S클래스나 BMW 7시리즈와 비교해 차체가 긴 반면, 고강도 경량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최대 100kg까지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.
또, 밤에도 열 감지 적외선 카메라로 장애물을 감지하는 시스템과 뒤편을 넓게 볼 수 있는 후방 카메라 미러 등 첨단 안전 기능을 장착했습니다.
박소정 [sojung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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